카테고리
뉴스

엔비디아,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으로 HPC 데이터센터 운영 지원

전세계 데이터센터의 수는 700만 개에 이르는데, IT 조직은 최신 기술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를 처리하면서 비용을 절감하는 데이터센터 지원 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시뮬레이션과 디지털 트윈은 데이터센터 설계자, 건설자, 운영자가 효율적이고 높은 성능을 갖춘 시설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AI 슈퍼컴퓨팅 시설의 모든 구성 요소를 정확하게 나타낼 수 있는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는 것은 거대하고 복잡한 작업이다.

엔비디아는 “옴니버스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통해 협업 가상 설계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한다”고 소개했다. 옴니버스는 데이터센터 운영자가 핵심 타사 컴퓨터 지원 설계, 시뮬레이션 및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의 실시간 데이터 입력을 집계해, 전체 데이터 세트를 실시간으로 보고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엔비디아가 SC22에서 시연한 데모에서는 옴니버스를 통해 사용자가 실시간 모니터링 및 AI에 연결된 가속 컴퓨팅, 시뮬레이션 및 운영 디지털 트윈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이를 통해 시설 설계를 간소화하고 건설 및 배포를 가속화하며, 지속적인 운영을 최적화할 수 있다는 것이 엔비디아의 설명이다.

엔비디아는 최신 AI 슈퍼컴퓨터 중 일부를 계획하고 구축하는 과정에서 오토데스크 레빗(Autodesk Revit), PTC 크레오(Creo), 트림블 스케치업(Trimble SketchUp)과 같은 솔루션에서 다양한 엔지니어링 CAD 데이터 세트를 수집했다. 이를 통해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는 정확성을 갖춘 USD(Universal Scene Description) 기반 모델을 볼 수 있었고, 실시간으로 협업해 설계를 반복할 수 있었다.

패치 매니저(Patch Manager)는 네트워크 도메인에서 케이블링, 자산 및 물리적 레이어의 점대점 연결을 계획하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이다. 패치 매니저가 옴니버스에 연결되면 포트 간 연결, 랙(rack) 및 노드(node) 레이아웃, 케이블링의 복잡한 토폴로지(topology)를 라이브 모델에 직접 통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 엔지니어는 모델의 종속성과 전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엔지니어들은 컴퓨터 유체 역학 소프트웨어인 케이던스 6시그마DCX(Cadence 6SigmaDCX)를 사용해 공기 흐름과 열 전달을 예측했다. 엔지니어는 엔비디아 모듈러스(Modulus)로 훈련된 AI 대리 모델을 사용해 실시간에 가까운 ‘what-if’ 분석을 수행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복잡한 열과 냉각의 변화를 시뮬레이션하고 그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머신러닝 데이터센터 구축이 완료되면 옴니버스 내부 디지털 트윈에 센서, 제어 시스템, 원격 측정기를 연결해 운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엔지니어는 동기화된 디지털 트윈을 통해 전력 피크 또는 냉각 시스템 오류와 같은 일반적인 위험 상황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운영자는 에너지 효율 향상, 탄소 발자국 감소와 같은 주요 우선 순위에 최적화된 AI 추천 변경사항과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디지털 트윈을 이용하면 물리적인 데이터센터에 구축하기 전에 소프트웨어 및 구성 요소 업그레이드를 테스트하고 검증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데모에서 소개한 엔비디아 에어(NVIDIA Air)는 옴니버스와 함께 작동하며, 데이터센터의 중앙 신경 시스템인 네트워크를 시뮬레이션하도록 설계된 데이터센터 시뮬레이션 플랫폼이다. 엔비디아 에어를 활용하면 프로토콜, 모니터링 및 자동화를 포함한 정확한 네트워크 토폴로지를 시뮬레이션하고, 가동 전에 네트워크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자동화 및 검증할 수 있다.

답글 남기기

아래 항목을 채우거나 오른쪽 아이콘 중 하나를 클릭하여 로그 인 하세요:

WordPress.com 로고

WordPress.com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Twitter 사진

Twitter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Facebook 사진

Facebook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s에 연결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