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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 비주얼라이브 인수로 AEC 산업의 AR 솔루션 강화

유니티가 증강현실(AR) 건축 플랫폼 업체인 비주얼라이브(VisualLive) 인수를 발표했다.

비주얼라이브는 건축, 엔지니어링 및 건설(AEC) 업계에서 AR을 이용한 시각화와 협업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7년 설립 이후 비주얼라이브는 AEC 산업에서 현장 작업자가 다양한 기기에서 CAD/BIM 모델을 AR로 단 몇 분만에 작업 현장에 오버레이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왔다. 이를 통해 건축 설계를 검토하고, 기존 조건을 바탕으로 검증하며, 설치 완료 확인, 보고서 생성 및 실시간 협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비주얼라이브의 기술은 디지털화된 빌딩의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사용자와 프로젝트 단계, 데이터를 이어주는 몰입형 협업 및 개발 플랫폼인 유니티 리플렉트(Unity Reflect)를 보완한다. 유니티는 이번 인수를 통해 AEC 업계에서 성장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유니티 사용자들이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설 및 시설 관리를 위한 기존의 현장 실사에서는 인적 오류가 발생하며, 실제 세계를 그대로 복제해서 가상 현실로 담아내는 과정에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된다. 비주얼라이브는 AR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가 설계를 즉시 감리하고 검증해 많은 비용을 유발하는 실수를 방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비주얼라이브는 건축부터 지속 가능한 에너지 분야까지 다양한 업계 선도 기업과 협업하고 있다.

유니티의 줄리엔 포레(Julien Faure) 산업 및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부문 총괄 부사장은 “유니티의 포트폴리오에 비주얼라이브가 더해지면 현장과 설계 사무소 간의 연계성이 강화된다. AR과 혼합현실(MR)에서 BIM 데이터를 활용해 더 효과적으로 품질을 보장하고 프로젝트를 추적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설계 검토, 건설 계획, 현장 감리, 그리고 시설 관리 방식이 근본적으로 변할 것”이라고 전했다.

주요 AEC 기업에서는 실시간 건축, 엔지니어링, 건설 워크플로를 간소화하는 데 유니티를 사용한다. 유니티 리플렉트는 플랫폼/기기, 모델 규모 또는 지리적 위치에 관계없이 모든 프로젝트 이해 관계자를 연결해 실시간 협업 환경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건축 및 인프라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더 빠르고 영향력 있는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니티는 작년 말 AI(인공지능) 기반 3D 캡처 솔루션 개발사인 ‘레스트AR(RestAR)’을 인수하면서 AR 분야의 기술을 강화했다. 또한, 2018년 오토데스크와 협업을 시작한 이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AEC 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움직임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2020년 말에는 오토데스크 BIM 360 지원을 추가하면서, AR 및 VR로 실시간 3D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와 실제 건설 간의 연계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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